샬롬!!
주님을 원없이 사랑하고 원없이 기뻐할 수 있는 하루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레미야 3장 1-10절 말씀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유다의 죄를 지적하시는 주님 앞에 내 멋대로 살거라고 떼쓰던 이스라엘이 끝내 돌아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돌아서는 척 하나님을 기만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시야 왕때에 산당을 허물고 종교개혁을 일으켜 돌이켰던 유다의 모습은 다시 행음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고 10절 말씀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
하나님 자녀의 삶과 세상의 자녀의 삶을 동시에 살 수 없습니다.
노선을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거짓 회개는 행음이며 하나님을 기만함 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하나님의 자녀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