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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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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2022.09.07 09:57

2022년 9월 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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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09-06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삼하 2:24-3장5절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삼하2장 24-3장5절말씀입니다.

태풍때문에 새벽기도를 파일로 올려드립니다.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우리는 기브온 못가에서 남쪽의 유다와 북쪽의 이스라엘이 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쟁의 결과 다윗이 왕으로 있는 남 유다가 큰 승리를 거둡니다.

그런데 전쟁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크고 작은 전쟁이 오랜 기간동안 일어납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삼하3:1)
오랜 기간 전쟁이 있었다는 것은 다윗이 왕이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까지는 7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죽은 이후에 바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시지 않았을까요?

왜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전쟁을 하게 하셨을까요?

다윗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가 헤브론에서 한 일을 보면, 하나님이 금하신 아내들을 많이 두어 계명을 어겼고,

정략적으로 이방 나라의 공주와 결혼을 해서 왕권을 강화하려고도 했습니다(삼하3:2-5).

그는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기간 전쟁이 지속되었다는 것은 그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도 있었고, 불순종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가 주인이 되느냐? 하나님이 주인이 되느냐?,

니 힘으로 살래, 내 힘으로 살래? 하는 치열한 전쟁이 하나님과 다윗 사이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다윗의 신앙은 점점 자랐습니다.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삼하3장1절)

다윗은 점점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갔고, 결국 7여년이 지나서야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진작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대로 했더라면, 이렇게 시간이 보낼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불필요한 소모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만 낭비되고 일만 지체될 뿐입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맡기시고 하나님만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도록
2. 태풍으로 인해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터에 피해가 없도록
3. 하반기부터 시작된 매일전도와 달빛전도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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