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미가 2:1~13 말씀입니다.
2장에서는 힘 있는 자들, 곧 권세자들의 악행을 책망하며
심판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먼저 1~2절은 그들이 범한 악행을 책망합니다.
‘화 있을진저’로 시작하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행에 대해 심히 진노하고 계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들은 침상에서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이를 시행했는데,
남의 재산을 탐하여 강탈했다고 합니다.
당시 힘 있는 자, 권세자들은 대부분 부자였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가지고자 이와 같은 악행을 일삼은 것입니다.

3~11절은 이런 권세자들에 대한 심판의 경고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시고(3절),
그 땅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게 하겠다고(5절)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진멸하시지 않고,
남은 자들을 모아서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12~13절).

매일의 삶 속에서 유대 권세자들처럼 탐욕으로 인하여
악을 꾸미며 행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고,
이 땅에 남은 자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세상 재물에 대한 탐욕을 물리치고, 하나님으로 인해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지킴으로 이 땅에 남은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3. 스가랴 말씀부흥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4. 담임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