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 날을 주시고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므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로마서 15장 7-13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도의 관계문제와 참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참된 성도는 7절 말씀과 같이 서로를 받아 주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 같은 자와 같은 자도 품으시고 사랑하신 것 같이
그 사랑으로 품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와 생각과 삶의 방식이 달라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죠.
또한 그들의 아픔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바울은 8-12절에 걸쳐 구약의 4구절을 인용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하나님이요
함께 하나님 왕국에 받아드려져야 모두를 다스리는 분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하나되어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소망의 공동체입니다.
11월 14일 행복나눔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우리이기에 성도들의 가족이 내 가족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나누며 도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들도 함께 받아드려야 할 분들인줄 믿으며 함께 기도합시다.
함께 눈물 흘립시다.
내가 먼저 손내밀고 내가 먼저 포용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포용과 사랑의 성도가 됩시다.
그리하여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바랍니다.